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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NFT 광고플랫폼 민트박스가 11월 4일 첫 민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민트박스는 클레이튼(KLAY) 기반의 NFT 광고플랫폼으로 민트박스 NFT 구매자인 회원이 함께 하여 플랫폼을 확장하고 돈을 버는(With to Earn) 회사는 블록체인, NFT 관계사 및 일반기업의 광고 영업을 하고, 광고 수익의 50%를 보유한 회원에게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 지급하여 홀더가 돈을 벌 수 있는(Hold to Earn) 서비스라고 한다.

첫 민팅은 2,000개 NFT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금액에 50%의 금액은 NFT를 구매한 회원들 중 홍보왕, 초대왕, 추첨 등의 이벤트를 통해 인기 있는 NFT를 에어드랍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진행되는 민팅 판매 금액의 50%를 회원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인기 NFT를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에어드랍 하겠다고 밝혔다.

민트박스 관계자는 “NFT 가격상승 목적의 투자를 하는 회원과 유튜브 광고에 집중되어 있는 현재 블록체인 NFT 광고 시장에서 점점 일반 대중이 구매하고 참여하는 대기업의 유틸리티 NFT 민팅과 오프라인 혜택의 시장으로 바뀌는 트렌드에 맞춰 대중과 함께하는 NFT 광고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영 기자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